정훈에듀

교정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임상심리 특채 후배들이 채용되는 것을 알고 임상심리사를 알게 된 후 줄 곧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우연찮게 본부지원아래 임상심리사2급 대비반에 뽑혀 정훈사책과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정훈사책과 학습플랜을 받았을 때 꼼꼼한 계획에 고마우면서도 내가 직장생활과 병행하며 해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때 그때의 본부 담당계장님의 열정에 미안함 반과 의지 반으로 이끌려 이렇게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잠깐 공부하시는 분들께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차 필기는 생소한 단어로 어려움이 있어 무작정 정훈사 동영상을 한번이라도 돌리자는 마음으로 들었더니 나중에 2차 준비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사실 1차는 주변에서 쉽다는 말에 편안하게 동영상 한번 돌리고 그냥 바로 기출문제로 들어갔는데 막상 시험치를때 어려워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합격은 하드라구요  1차시험보고 몇시간 있다가 가답안이 나와 합격했구나를 알고 바로 2차를 준비하였고 저는 여러합격수기에 여러책을 조합해서 자기만의 답을 만들어 암기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저는 시간이 되지 않아 정훈사실기책과 시대** 두권을 가지고 최대한 간결하고 핵심단어 위주로 저만에 답안지를 한달 간 만들고 시험당일까지 외우고 쓰고를 반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 점음 시험방법도 중요하지만 임상심리사2급은 운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1차 필기를 합격하면 세네번의 실기를 볼 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도전한다면 그 세네번의 시험에서 꼭 한반은 합격순간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