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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T

공직적격성평가 PSAT란? PSAT 평가영역 안내 시험안내 학습방법
공직적격성평가 PSAT란?

인사혁신처가 공무원 채용을 위해 실시하는 적성평가를 줄여서 PSAT(Public Service Aptitude Test)라고 하며,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및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을 말한다. PSAT는 특정 과목의 전문지식을 얼마나 많이 소유하고 있느냐를 평가하지 않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자료의 분석 및 정보추론능력, 판단능력 및 의사결정능력 등의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 015급 공개채용경쟁시험

    행정부 6급 행정직군과 기술직군 공무원을 신입으로 뽑는 시험으로 과거에는 행정고시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 02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외무고시는 외교부에서 근무하는 5급 공무원(외무공무원, 다시말해, 외교관)을 선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시험이었다. 2013년 상반기 치러지는 제 47회 시험을 끝으로 폐지되었으며, 2014년부터는 5급 공무원이 아닌 5급 공무원 후보생으로 선발해 최종 합격 후 유예도 불가능 하고 10%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03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4년제 대학별로 졸업석차 비율이 각 과의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졸업(예정)자를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PSAT와 면접으로 뽑는 전형이다.
평가영역
영역 주요 내용
헌법 우리나라 헌법 및 관련 일반이론에 대한 이해 등을 평가한다.
언어논리영역 글의 이해, 표현, 추론, 비판과 논리적 사고 등의 능력을 평가한다.
자료해석영역 수치자료의 정리와 이해, 처리와 응용계산, 분석과 정보추출 등의 능력을 평가한다.
상황판단영역 상황의 이해, 정보추론 및 분석, 문제해결, 판단과 의사결정 등의 능력을 평가한다.
문항 수, 시간 및 배점
영역 문항수 시간 배점
헌법 25문항 25분 100점
언어논리영역 40문항 90분 100점
자료해석영역 40문항 90분 100점
상황판단영역 40문항 90분 100점
직렬별 시험과목
구분 1차 시험 2차 시험(논문형) 3차 시험
5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PSAT, 헌법 필수 / 선택과목 면접시험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PSAT, 헌법 9전공평가 / 통합논숙 면접시험
지역인재 7급 선발시험 PSAT, 헌법 서류전형 면접시험

※ 필기시험에서 과락(만점의 40% 미만) 과목이 있을 경우에는 불합격 처리
※ 제1차 필기시험(선택형)의 헌법과목에서 100점 만점(25문항)에 60점 이상을 득점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

시험안내
원서접수 1차 2차 면접시험 최종합격자발표
시험일 합격자발표 시험일 합격자발표
2월 4일 ~ 6일 2월 29일 3월 31일 6월 22일 ~ 26일 8월 31일 9월 17일 ~ 19일 9월 29일
공채 5급(외교관후보자 포함)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전체지원자 12,524명 12,332명 13,772명 13,591명 16,953명 12,787명 14,277명 13,478명
평균경쟁률 33.9:1 31.7:1 32.0:1 35.7:1 44.4:1 33.4:1 37.3:1 36.4:1
최종합격자 369명 389명 430명 380명 382명 383명 383명 370명

지역인재 7급
구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전체지원자 367명 495명 470명 630명 702명 608명 498명 510명
평균경쟁률 4.6:1 5.5:1 4.7:1 5.9:1 6.4:1 5.1:1 3.8:1 3.6:1
최종합격자 80명 90명 100명 105명 110명 120명 130명 140명

언어논리영역

언어논리영역은 과학기술, 경제, 문학, 법, 사회, 역사, 정치, 예술, 환경, 기타 관련 영역의 다양한 제시문을 가지고 이해력, 비판력, 분석력, 추리력, 논리력 등의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서, 90분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 40문항을 부지런히 풀이해야 하는 시험영역이다.
수험생들은 PSAT 언어논리영역을 언어 관련 시험에서 기본적으로 경험했던 문제유형이라고 생각하여 비교적 쉽다고 예단할 수 있으나, 해가 갈수록 제시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그 이해의 난도가 상향되는 추세이므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되는 영역이다.
특히 추리력이나 논리력의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의 경우, 문제풀이의 바탕이 되는 기본이론을 숙지하지 않고 있다면, 한 문항을 2~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수험생의 이러한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지면이 할애되더라도 자세한 설명을 통해 수험생들이 보다 쉽게 정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PSAT 언어논리영역 기출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효과를 얻기 위해서 다음의 <4단 풀이 학습법>을 제안해 보고자 한다.

  • 01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연도별 기출문제를 주어진 60분 이내에 집중하여 풀어보기 바란다(속도풀이, [Speed Up] 참고).
  • 02간단하게 채점을 한 후 반드시 틀린 문제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찾을 때까지 반복하여 풀이한다(반복풀이, [Point Up] 참고).
  • 03정답 및 해설을 참고하여 자신의 풀이방법과 비교하며 이해한다(비교풀이, 해설 및 [Power Up] 참고).
  • 04그중 정답을 찾기 어려웠던 문제들은 오답노트에 정리한 후, 전체 문제를 시간 내에 풀 수 있도록 반복한다 (재반복풀이, 기출문제 참고).

이 과정을 통해 독해시간이 부족한지, 내용적으로 이해가 취약한 유형은 없는지, 특정한 문제유형을 반복적으로 틀리지 않는지, 기본이론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등의 구체적인 원인을 찾는다.
그리고 그 원인에 맞는 개별적 학습방법을 정확하게 설계한 후 이를 개선하며 실행해 나간다면 본 기출문제집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성취하리라 믿는다.
또한 앞으로 출간예정에 있는 PSAT 언어논리 기본서와 본서 PSAT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여 학습해 나간다면 PSAT 언어논리영역에서만큼은 더욱 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확신한다.

자료해석영역

2019년 PSAT 자료해석영역은 전년에 비해 문제 자체의 난도는 낮아졌다. 문제를 풀어낸 개수가 점수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모든 수험생이 좋은 점수를 얻지는 못했을 것이나, 평소 공부를 통해 실전에서 쓸 수 있는 풀이법을 익혀두고 실수를 많이 하지 않은 수험생은 좋은 점수를 얻었을 것이다.
자료해석은 기존의 시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 시험은 아니기 때문에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과 훈련이 어느 영역보다 더 필요하다
PSAT 자료해석 영역에서 고득점을 얻으려면 기본적인 계산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지만, 시험에서의 고득점은 계산을 잘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시간 소모가 적은 선택지를 선별해서 풀이함으로써 시간을 단축시키고 정답률을 올려야 한다. 수험생에 따라 계산력의 정도가 천차만별이므로 이 말을 오해해서 ‘계산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기본적인 계산력은 자료해석영역의 필수 요소이다.
그와 더불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계산법을 훈련해 둬야 한다.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계산법은 [POWER UP]에 많이 반영하였다. 새로운 계산법을 시험에서 적용하기 위해서는 한두 번 읽고 연습해서는 불가능하다. 꾸준한 반복 연습을 통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야 시험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1차적인 단계인 어느 정도 계산력을 갖춘 후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출문제의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자료해석 문제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정답률이 올라가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시험에서의 성패는 시간 단축이 핵심이므로 시간을 줄이기 위한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 01시간 단축을 위해 먼저 반복 출제되는 유형(예 도표작성유형)들은 확실히 익혀 문제해석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자.
  • 02해결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나 선택지는 과감히 건너뛰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시험에서 과도하게 시간을 투자하여 문제 하나를 맞히는 것이 고득점에 유리한 전략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자.
  • 03빠른 계산도 중요하지만, 계산 과정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문제 풀이를 연습하면서 정답을 맞혔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반드시 본인의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첨삭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을 줄여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독해시간이 부족한지, 내용적으로 이해가 취약한 유형은 없는지, 특정한 문제유형을 반복적으로 틀리지 않는지, 기본이론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등의 구체적인 원인을 찾는다.
그리고 그 원인에 맞는 개별적 학습방법을 정확하게 설계한 후 이를 개선하며 실행해 나간다면 본 기출문제집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반드시 성취하리라 믿는다.
또한 앞으로 출간예정에 있는 PSAT 언어논리 기본서와 본서 PSAT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여 학습해 나간다면 PSAT 언어논리영역에서만큼은 더욱 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확신한다.

상황판단영역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 시험 및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이하 ‘PSAT시험’이라 함) 해설에서 상황판단영역은 문제풀이 과정 및 쟁점 분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를 특징으로 하여 다음의 두 가지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해설하였다,

  • 첫째, 철저하게 수험자의 입장에서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 문제에서 제공된 보기, 선택지, 조건, 규칙, 도표 등의 원문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정오판단의 근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둘째, 핵심 정보를 추출하여 이를 가공하거나 또는 해결하는 과정 등을 실전 풀이에 최대한 근접하게 하여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PSAT시험의 출제 경향을 고려하여 본서를 통해 학습하는 수험생에게 상황판단영역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다음의 3가지 핵심 가이드를 드리니, 유념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 01고난도 문항을 빠르게 구별해 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고난도 문항은 논리퀴즈 및 추론, 혹은 최적화 유형의 문제에서 출제되고 주로 15~18번(혹은 35~38번)에 배치되는 점을 감안하여 평소에 풀이 순서를 시뮬레이션해 보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초반부의 언어유형(제시문 독해) 문항에서도 수리 계산을 필요로 하거나 높은 추론을 요하는 문항이 간혹 배치되기도 하므로 효율적 시간 배분을 위해서는 고난도 문항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 02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은 비판적 시각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대다수의 수험생 분들은 제시문 독해 등 언어 유형보다 논리퀴즈 및 추론 등의 비언어 유형의 문항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식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나, 기출문제를 통해 본인이 풀이한 전 과정을 해설과 비교하여 비판적으로 통찰하는 연습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 03문제 해결의 전 과정을 스스로 피드백하여 본인의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

    실전처럼 문제를 푸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풀이 후에 오답 등을 정리하는 과정이 그보다 더 중요하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정답에 접근하지 못했던 이유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상황이나 자료의 분석을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사안별로 적용하는 과정에 미흡한 점이 있었는지를 따져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복 학습을 통해 이를 극복해야 한다.

아무쪼록 본서 PSAT 기출문제집의 상황판단영역이 수험생에게 최적의 기출수험서로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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