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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임상심리사2급 합격수기 | 작성자 | 전찬구(crt223) |
수강강좌(교수님) | 2020 임상심리사 2급 ★실기 (법무부)(홍현희) | 평 가 |
■ 응시과목 : 임상심리사 2급
■ 응시연도 : 2020년도 1회차 실기(최종)
[합격수기]
저는 전공이 건축입니다. 전공을 못 살리고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중인데 5년여 전에 회사에서 임상심리전문가들이 팀원으로있는 곳에서 2년여 상담 관련 일을 했었습니다.
팀원 중에 센터 및 병원 등에서 경험 많은 상담심리전문가가 MMPI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 그냥 풍월로 듣고 심리검사 결과와 내담자의 생활사적 정보를 통합, 해석하여 기초적인 상담 일을 했었습니다.
상담 업무를 그만둔 지 3년이 지났지만 2년여 경력이 있어서 40대 중반인데 퇴직 후를 생각해서 자격증을 취득해볼까하는 막연한 마음에 2019년 3회차 필기를 컷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실기는 공부량도 엄청 필요하고 '이 것은 내길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자격증을 취득한 저처럼 비전공자인 동료가 정훈에듀 홍현희 선생님 강의를 듣고 손쉽게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2월말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아들 둘은 학교를 가지 않고 회사도 일도 많고 집안에 일도 있고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원서를 냈는데 시험을 쳐야지라는 생각에 5월 중순에 실기 이론 강의를 마치고 공부가 덜 된 상태에서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경험하자는 생각으로 원서를 냈습니다. 사실 합격할 공부양이 아닌데 부끄럽습니다.
공부과정입니다. 실공부량은 실기강의를 띄엄띄엄 5월 중순 완강(문풀은 19년만 들음) 하고 하루 3시간 보름 정도 공부했습니다. 집에서는 공부가 되지 않아서 직장일이 있으니 스터디카페(50시간 6만5천원)에서 평균 3시간 공부했습니다. 퇴근하고 피곤해서 잠이와서 보통 껌을 씹으면서 서서 공부를 했습니다. 실기이론 강의 한 번 듣고 합격할 시험이 아니라서. 시험 일주일 전에 최근 안 나왔지만 안 나온 문제와 정훈에듀 강의에서 중요하다고 언급하거나 강의 중 풀어준 문제를 중심으로 60문제를 만들어서 포스트잍에 키워드 중심으로 적어서 손바닥 반 만한 작은 스프링 노트에 외울 걸 붙여서 회사 일하면서 쉴 때 틈틈히 보았습니다. 효율적 합격을 위해서는 강의 듣기를 권합니다.
합격생이 추천한 정훈에듀 홍현희 선생님 강의를 듣고 왜 추천을 했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모든 것을 가르키는 강사는 좋은 강사다 아니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분은 최근 경향에 맞춰서 나올만한 것 위주로 강약을 주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외우기 쉽게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이해하기 쉽게 '청킹(연결)'도 해주고 강의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데 정말 합격을 위해서 핵심강의를 하더군요.
저는 필기이론은 컷이라서 임상심리 이론은 거의 제로이고 실기도 이론강의를 한 번만 듣고 문풀도 시간이 없어서 최근 강의만 들었는데, 시험칠 때 저는 후들렸는데 혹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면 정훈에듀 실기강의가 짧으니 두 번 들으시고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시면 우수한 실력으로 합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강의가 2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합격을 했지만 나름 전문자격증인데 제 자신을 위해서 강의를 한 번 더 돌려야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현희 선생님 주관식 문풀 나올만한 것으로 쉽게 암기하게끔 한 40~50문제 만들어서 5만원 정도 실기 강의 단과로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 날로 자격증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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