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여러해 동안 이 시험을 준비해왔고 시험도 수회 보았지만

해가 갈수록 답답한 마음만 커져가고 실적은 안 나왔습니다.

필기시험은 무난히 통과할수 있지만, 실기는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그때 정훈사의 교재와 강의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명확하고 자세한 교재 및 강의 내용은 시험의 지침이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는 먼저 강의와 교재로 전체적인 맥락이 잡히면 다음은 기출문제를 

숙달하고 반복하여 암기를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기출문제는 반복해서 출제되므로 자주 나오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예전에

딱 한번 나왔던 문제도 같은 비중으로 학습해야합니다.

저는 임상심리사 1회 시험부터 모든 기출문제를 수집하고

년도별로 보기보다 과목별, 챕터별로 분류하고 같은 주제끼리 묶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범답안의 경우 교재에는 자세한 내용을 기재하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답안을 적을 공간이 한정되어있고 필요한 내용 이외에는

득점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답안을 적으실때는

필요한 키워드 중심으로 간략하게 적으시면 되겠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셨으면 합니다